모던한 카페 인테리어! 화이트 인테리어와 빈티지바닥의 조화

모던한 카페 인테리어! 

화이트 인테리어와 빈티지바닥의 조화

커피를 좋아하다보니 이 카페, 저 카페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앞에 약 30여개의 카페가 있는데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진한 커피, 연한 커피, 쓴 커피, 부드러운 커피, 맛있는 커피, 맛없는 커피를 즐기며 인테리어를 감상한다!

그래서인지 왠지 빈티지바닥 시공을 할 때에도 카페 시공을 할 때 더 재미가 있고,

그 인테리어가 멋지고 세련된 카페라면 더욱 신이 나서 시공을 하게 된다.

전주 빈티지바닥 시공현장은 나에게는 참 좋은 시공 현장이었다.

전주대학교에서 신시가지쪽으로 가다보면 위치하고 있는 카페!

4거리의 코너에 있어서 잘 보이기도 한다.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탐내할만한 테라스!

시공을 할 때에는 유용한 통로가 되었던 공간!

밤의 사진을 보면 테라스의 멋은 배가 되는 듯 하다.

전주의 이 카페는 전반적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풍긴다.

화이트와 블랙, 나무소재의 적절한 조화!

그 전체 분위기를 아우르는 것은 역시 빈티지바닥.

일반적으로 '콘크리트'라는 말을 들으면 '차갑다' '단단하다' 같은 이미지를 떠올리는데

노출콘크리트 인테리어로 연출하는 '빈티지바닥' 이라는 말을 들으면 따스하고 얼룩덜룩한 빈티지를 떠올린다.

하지만 해외의 멋진 노출콘크리트 인테리어 사례를 보면,

노출콘크리트 인테리어는 '인더스트리얼' 또는 '모던'한 컨셉의 인테리어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처럼 빈티지바닥으로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

미크리트의 빈티지바닥이 더욱 매력적인 이유가 이것이다.

모던과 빈티지를 아우르는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콘크리트의 패턴!

'빈티지바닥이 너무 밝은 것 아니야?'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자~

우리가 생각하는 콘크리트는 원래 얼룩덜룩하거나 어둡지 않다!

콘크리트는 자연스럽게 우리 곁에 존재한다!